23-24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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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 정규시즌 마지막 날. 그리고 시작될 창원 엘지의 봄내가 좋아하는 것 2024. 4. 1. 12:55
작년 11월에 농구에 입덕해서 어느덧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총 23번의 경기를 응원하러 갔다 정말 알차게 농구를 보러 다녔네!! 시즌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쉽고 슬프다... 하지만 우리 엘지는 아직 끝나지 않았지 세바라기에게 봄농구를 보여주는 우리 세이커스 송골매들 일단 그전에 3월 31일의 경기를 떠올려 봐야지 입구부터 사람이 정말 정말 많았던 3월 31일 세바라기분들 너무 많아서 좋았당 하지만 티켓팅은 너무 힘들어요 ㅋㅋㅋㅋㅋㅋㅋ 1층이지만 원정팀 쪽 ㅠㅠ 그래도 좋아 1층이잖아! 시즌 마지막 경기는 창원 엘지와 서울 삼성 송골매들 보고 싶은데 멀리 있는 그들 자꾸 내 시야에 들어오는 삼성 선수들 삼성선수들 잘생겼어요 ㅎㅎ 그래서 빠르게 사진 찍는 것은 포기하고 내 두 눈으로 선수들을 포착했다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