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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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라기의 기분이 좋은 3월의 시작내가 좋아하는 것 2024. 3. 3. 00:40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드디어 그날 농구 보러 가는 날!!!!!! 으악 나 떨려 이제는 저번달이 되어버린 2월의 15일 이후 아주아주 오랜만에 보는 농구 오늘의 농구메이트는 쭈꾸뽕 김영똥 그녀는 오늘이 첫 농구인데 무려 하이파이브에 당첨이 됐음 부러워 진짜 부러워 너 부뤄워루어 이번에도 공포의 티켓팅 이슈로 원정팀 쪽에 앉게 됐다 1층이 좋긴 좋아 근데 여기 1-E는 좀 슬퍼 가보자고!!!!! 아아- 마이크테스트 3월 1일 경기에 킹마레이 복귀 소리 질러~~~~~ 맘에 드는 짤 대방출 동영상이고 뭐고 아무것도 신경 안 쓰고 두 눈으로 보고 싶은데 자꾸 카메라를 켜게 되는 아이러니 그래도 이번엔 경기 중일 땐 꾹 참고 두 눈으로 아주 정확히 봤다! 이게 바로 파죽지세 아닌가요? 이겼다~~~~~ 두통에 시달렸..